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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보수대통합 재건방안 모색 유승민 관련주

자유한국당이 보수대통합이란 빅텐트를 세우고 당밖의 인사들을 끌어들이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당의 영입 대상에는 정치권을 떠나 있는 사람부터 다른 정당에 속해있는 사람까지 올라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용태 사무총장이 지난주 황교안 전 총리, 바른정당을 탈당해 무소속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만나 '문재인 정부 견제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사실상 입당 제안을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8일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찾아 "국정 전반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다. 유승민, 이혜훈, 정병국 의원 등 옛 바른정당 출신 바른미래당 인사들도 통합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인 전원책 변호사는 바른미래당 중진의원들을 만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한국당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영입대상 인사들은 아직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정치권에선 황 전 총리가 내년 초 전당대회 전 한국당에 합류해 당권에 도전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한국당 내 친박계 의원 10여명도 지난달 황 전 총리를 만나 입당과 함께 전당대회 도전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 전 시장도 '문재인 정부 견제'라는 취지에 공감한다는 뜻을 한국당 지도부에 전달했다. 다만 전당대회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만큼 한국당 지도체제 변화 등 당 혁신 경과를 살펴보며 입당 여부와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내 일부 인사들은 내년 초 한국당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보수통합 시나리오 중 하나인 범보수 통합전당대회가 열리기 전 합류한다는 것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바른미래당에서 의원 11명이 한국당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여의도 바닥에 돌아다니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당내 잔류파 의원들은 유 의원 등 옛 바른정당 인사들의 입당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반발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며 한국당을 박차고 나갔던 옛 바른정당 출신 의원들도 친박계가 남아있는 한국당에 '보수대통합'이란 명목만 갖고 입당하기엔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김 위원장도 이와 같은 상황을 감안한듯 당장 영입보다는 '보수집단에서 한국당의 중심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물리적인 통합보다 우선 정책연대로 목소리부터 모은다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바로 물리적 통합이 가능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보수집단 전체에서 한국당이 중심성을 강화하고 싶다. (보수세력을) 전체적으로 묶고 연결하는 작업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보수대통합 재건방안 모색 유승민 관련주

 

 

 

정치테마주는 본 사업과 전혀 관련 없이 학연지연 성향이 강해서 투자유의

 

유승민 바른미래당

위스콘신대학교, 서울대학교, 경북고등학교 졸업

 

한솔인티큐브

한상준 대표이사가 경북고, 서울대, 위스콘신대 동문

 

SDN

최기혁 대표이사가 유승민 의원과 위스콘신대 동문

 

대신정보통신

이재원 대표이사가 유승민 의원과 위스콘신대 동문

영신금속

이정우 대표이사가 유승민 의원과 위스콘신대 동문

삼일기업공사

박종웅 대표이사가 유승민 의원과 위스콘신대 동문.

DSR

홍하종 대표이사가 유승민 의원과 美 위스콘신대 동문

DSR제강

홍하종 대표이사가 유승민 의원과 美 위스콘신대 동문

 

한국선재

과거 유승민 의원이 밀양에 동남권 신공항 추진, 밀양에 사업소를 보유.

 

세우글로벌

과거 유승민 의원이 밀양에 동남권 신공항 추진, 밀양에 영남지사를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