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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스마트홈 1만세대 조성 수혜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개최한 제8차 회의에서 △미래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신산업 일자리 창출 민간 투자프로젝트 지원방안’이 상정‧의결됐다.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인 문재인 대통령과 관계부처 장‧차관들은 이들 분야에 2022년까지 125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도, 총 9만2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위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등 대외환경 변화에 발맞춰 5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의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정부가 마중물 투자 등을 통해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가전사 등이 2022년까지 사물인터넷(IoT) 가전분야에 대한 생산시설 고도화, IoT플랫폼 구축, 신제품 개발 등 9개 프로젝트에 8조 .. 더보기
2108 GICC(이라크,쿠웨이트,베트남) 스마트시티 인프라 관련주 국토교통부는 주요국의 장·차관 등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2018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GICC)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GICC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간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최대 행사다. 주요 발주국의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해외인프라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일대일 수주상담과 다자개발은행, 정책금융기관의 투자지원 상담도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쿠웨이트 주택부,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등 30여개국 장차관을 비롯해 500여개국 200여명의 주요 해외 인프라 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관계자가 참석해 역대 최대규모를 .. 더보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18폐막, 스마트홈 관련주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글로벌 가전업계가 스마트홈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했다 올해 전시회에선 3000평방미터(약 900평) 규모로 스마트홈 전시장이 마련되었다. 참여 업체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해 15개국 70개 이상 업체가 부스를 열었다. 이는 최근 스마트홈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스마트 가전제품은 2012년 7개가 출시됐지만 2017년 4131개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올해에는 7178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중국은 스마트홈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중국 국유 가전기업인 하이센스는 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스마트 냉장고’를 내세워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하이센스의 스마트 냉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