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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데이터 경제, 인공지능, 수소경제 수혜 정부가 혁신성장을 위해 내년에 5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데이터 경제, 인공지능(AI),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 분야로 설정했습니다. 여기에 내년 예산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미래 자동차와 드론, 스마트공장 등 8대 선도사업에 3조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3대 전략투자 분야는 내년에 1조 5천억 원을 투자하는 것을 포함해 향후 2023년까지 모두 9조에서 10조 원을 투입하고, 8대 선도사업에는 5년간 중장기 비전과 투자계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새롭게 정한 전략투자 분야 사업에는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벤처기업에 데이터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안, 내년에 .. 더보기
제2차 규제혁신점검 회의, 신산업 규제개혁 관련주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제2차 규제혁신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신산업 분야 등의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한다. '규제혁신,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이 총리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추미애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참석하고 정해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의장 등 대통령 직속기구 인사들도 자리한다. 회의에 앞서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주포럼 참석차 방한한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한다. 회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각 부처 장관이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성과 및 계획을.. 더보기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 선정, 스마트시티 드론 연계 관련주 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고양시 화전역 일대에 4차 산업 혁신성장 과제인 드론과 스마트시티를 도시재생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스마트 드론 안심형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 주체인 고양시는 4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및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다. 국토부와 고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학생의 생활안전을 향상시키고, ‘드론 앵커센터’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우선,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드론 지킴이 서비스’를 개발하여 밤길·등하굣길에 여성·여대생·어린이·노인 등의 안전을 강화하고, 경찰서·소방서 등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