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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이어 대전 메르스 환자 발생, 개인위생 관련주

대전에서도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부산에 이어 또 대전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은 덩달아 높아졌다.

2일 대전 서구 보건소는 두바이에서 거주하다 귀국한 30대 여성 A씨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여성은 귀국 후 72명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으로 접촉자 72명을 상대로 의심환자 해제시까지 추적감시할 예정이다. 


메르스는 지난 2015년 186명의 확진환자와 38명의 사망자는 낸 호흡기 감염병이다. 낙타로부터 인체 감염이 가능하고 인체 간에 밀접 접촉으로 전파될 수 있다. 현재까지 백신과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 


평소 생활 속 예방수칙으로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또는 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중동 지역 여행 시에는 낙타와 접촉하지 않기 등이 있다.


특히 해외여행 시에는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 임산부, 암투병자 등 면역 저하자,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메르스 발생 위험지역의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


또 귀국 후 발열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에 먼저 가지 말고 1339로 전화하거나 보건소로 신고해 필요한 조치를 받도록 해야 한다.


대전 메르스 의심 환자까지 발생한 가운데, 질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만 가질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치료로 극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시된다. 


부산에 이어 대전 메르스 환자 발생, 개인위생 관련주



파루

손세정제(플루), 천연살균탈취제(플루데이) 등 생산업체. 


케이엠

일회용 마스크(KM Face Mask) 및 방진복, 방진마스크 생산업체. 


오공

접착제 전문 제조업체로 계열사인 오공티에스와 대형할인마트를 통해 마스크 등의 산업용 소모품을 판매중. 


웰크론

극세사 가공제품 전문업체로 극세사를 이용한 마스크 생산업체. 


에프티이앤이

나노 섬유를 사용한 각종 섬유제품(마스크 등)과 필터제품 생산업체. 


윌비스

자사 여성 및 유아 위생용품 브랜드인 자연생각을 통해 마스크 판매 중. 


크린앤사이언스

여과지 및 필터 제조/판매 전문업체. 


조아제약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마스크, 호흡기 치료제 등을 생산 및 판매.


케이피엠테크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성 섬유(EVER-EX), 네오플루 마스크 등을 개발, 생산. 


비디아이

미세먼지를 거르는 탈황설비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 플랜트 전문기업


모나리자

생활용품 업체로, 미세먼지·황사 마스크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