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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도 제2공항 기본계획 용역 착수 관련주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용역업체로 지난 6월29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타당성 재조사 용역은 종전에 '제주공항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과 관련해 주민들이 제기하는 우려 사항에 대한 검토 과정으로 인프라 확충 최적 대안 선정때 시행한 분석의 적정성, 제공항 입지평가 기준 적정성, 입지평가시 활용된 자료 및 분석 결과의 적정성 등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게 된다. 


특히 독립성 확보를 위해 종전에 사전타당성 연구 및 자문회의에 참여한 업체 및 인력을 배제했으며 분담이행방식을 통해 기본계획 분야 연구기관은 타당성 재조사에 관여할 수 없도록 했다. 또 지역전문가들을 포함한 자문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연구 단계마다 일정의 연구결과 등을 성산읍 이장단, 제주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 등 지역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해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타당성 재조사 이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되면 예정지역 범위, 공항시설 규모 및 배치, 운영계획, 재원조달 방안, 주민지원 방안 등을 검토하게 된다. 특히 공항건설·운영과 지역 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주민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방침이다.


김용석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은 "향후 용역 추진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지역 의견이 충실히 검토·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 제주도 제2공항 기본계획 용역 착수 관련주



한프

태양광 발전소와 가상현실(VR) 테마파크 건설을 진행 중. 제주 제2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보유 토지 132만236㎡(약 40만 평) 중 2.7%에 해당하는 5708㎡ 가 도로확장 수용 


이지웰페어

제주공항, 우도에 국내 최초 BYD 전기램프버스 공급 계약.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기업 중국 BYD의 한국 유일의 공식 딜러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한국종합기술, 평화엔지니어링, 아주대 산학협력단


한국종합기술

상하수도, 수자원개발, 도시계획, 조경, 도로, 교통, 교량, 터널, 항만, 철도 등의 설계, 분석, 시험, 감리 등을 수행하는 종합엔지니어링 업체로, 제주공항 건설 관련경험 있음


유신

설계감리, 교통수송, 도로, 생활환경, 수자원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로 신공항 사업권을 확보한 유신 컨소시엄이 ‘부실 용역’ 의혹 민원이 제기되자 사업철수


도화엔지니어링

감리현장, 도로부, 도시부, 항만부, 토목설계 전문업체, 


디지털옵틱

종속회사인 청현은 신공항이 들어서는 신산리에 위치. 계열사가 제주도에만 60여만평이 넘는 농장을 제주도에 소유, 


YG PLUS

계열사 휘닉스아일랜드가 제주도 20만평 규모의 리조트 보유


제주반도체

제주도에 부동산을 소유


이월드

제주도에 부동산을 소유


부국철강

제주도에 부동산을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