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정책 및 의약품원료 수입 개선, 세제완화 바이오산업 수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김동연 기재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바이오산업 규제 해소를 요청했고, 이에 김동연 장관이 전향적 해결 등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에 제약·바이오 업계가 규제완화를 기대하고 있다. 삼성의 이와 같은 요구에 정부가 긍정적인 답변을 주면서 제약·바이오 업계는 이번 기회에 규제가 완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측이 ▲바이오산업 각종 세제 완화 ▲바이오시밀러 약가정책 개선의 필요성 ▲바이오 의약품 원료 물질 수입 개선 등에 대해 요구했고, 이에 대한 답으로 일부 규제에 대해 전향적 해결을 약속하겠다고 답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삼성 측에서 요청한 바이오산업 세제 완화는 바이오 신약 및 시밀러 개발에서 임상비용을 세액 공제하는 방안이다. 또한 바이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