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 1순위 진행, 교통 인프라 관련주 정부가 한반도 해빙모드에 맞춰 내부적으로 남북 경제협력 방안을 구체화는 작업에 돌입했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향후 남북 간 협의를 거쳐 경협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제일 희망하는 것은 5·24 대북 제재 조치 해제와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인데, 북미정상회담이 잘 마무리된 만큼 빠른 속도로 관련 문제들이 풀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북경협에서 1순위로 꼽히는 분야는 교통 인프라다.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문에서도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해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했다”고 명시했다. 2018/06/14 - [TOP테마주] - 남북경협 신경제지도, 최우선 실행과제 관련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