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추석, 최대 대목 유통, 물류 업계 최대 수혜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최대 대목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 본 판매에 본격 나섰다. 올해 추석은 폭염, 폭우 여파로 과일, 한우 등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선물세트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 이에 각 유통업체들은 본 판매 기간 동안 가성비를 높인 신선식품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구호물품, 골드 바 등 차별화된 이색 선물세트를 앞세워 소비자들을 재공략한다. 연말이나 명절 때 한인들이 택배로 한국에 가장 많이 보내는 물품으로는 비타민 등 건강식품류와 건삼이나 말린 과일 등 건조물, 견과류, 커피, 꿀(가루 꿀 포함) 등이 꼽힌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빅3’가 운영하는 전국 407개 점포 중 9월23일 휴업하는 점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