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 저평가주(저PER, 저PBR) 대응 관련주 미국 금리 인상에 이어 계속되는 미·중 무역분쟁까지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저평가된 가치주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실적 시즌까지 투자 기간을 짧게 가져가되, 같은 저평가주 중에서도 저PBR주 위주로 접근하라 말합니다. 국내외 변수에 따라 기업 실적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주당순이익(EPS)에 근거를 둔 PER보다는 자산가치에 중심을 둔 PBR을 투자지표로 삼는 것이 유리하다는 겁니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외국인은 시장에서 저PER주보다는 저PBR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PBR주 중에서는 수익성이 개선된 고ROE 종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진단입니다. 통상 ROE가 높아지면 PBR도 높아지기 때문에 같은 PBR을 지녔다면 R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