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대책 국무회의, 어린이집 CCTV 관련주 오늘(24일) 보건복지부는 동두천에서 4세 여아가 통학버스에 방치돼 숨지고 서울 화곡동의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에 의해 11개월 남아가 숨지는 등 최근 잇따라 어린이집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어린이집 안전 대책을 보고한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온실가스 로드맵 수정안 및 배출권거래제 2단계 할당계획을 의결할 예정이다. 최근 어린이집에서 학대와 방치 등으로 아이들이 다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정부가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의 인증까지 취소하고 있지만 학대 사건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어린이집 CCTV를 부모들에게도 실시간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