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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호실적 아이폰X 부품 관련주 동반 상승 애플이 지난 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아이폰X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불식시키기는 부족한 모습이다. 애플은 통상 모델별 스마트폰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는다. 팀 쿡 애플 CEO는 실적 발표에서 “소비자들은 올해 첫 분기에도 지난해 마지막 분기와 마찬가지로 매주 다른 어떤 아이폰보다 아이폰X을 많이 선택했다”며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인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모든 지역에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아이폰X에 대한 부정적 전망은 연초 조기 단종설을 비롯해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 1월 애플 관련 전문가는 1·2분기 아이폰X 출하량이 각각 1800만대와 1300만대로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라면서 올해 중반께 단종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애플 주요 공급사인 대만 TSMC가 올해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더보기
아이폰 신제품, 갤럭시S10 3D센싱 카메라 탑재 관련주 스마트폰 가격은 앞으로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기능이 더욱 고도화 되면서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는 OLED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고용량 메모리 등이 기본적으로 탑재가 되고 있다. 작년말 출시된 아이폰X의 경우 3D센싱 기능이 탑재됐고, 삼성 갤럭시S9에서는 슈퍼 슬로우 모션,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이 담겼다. 또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한 제품 등이 출시 예정되면서 스마트폰의 평균판매단가는 올해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3D 센서를 적용한 제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3D 센싱 카메라 채택(전면)을 올해 차별화 전략으로 삼으면서 관련 부품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애플의 증강현실 플랫폼 주도 전략에 따라 아이폰의 전면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