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산림복원, 남북 조림사업 병해충 방제 관련주 최근 남북 조림사업, 산림 복원 사업 논의가 한참이다. 조림사업보다 시급한 것은 산림 병해충 방제사업이다. 북한 금강산 등에 퍼지고 있는 솔잎혹파리 방제 적기는 5~6월이다. 이전 남북교류가 전면 중단됐던 2015년에도 7월과 10월 두 차례 북한 금강산 일원에서 솔잎혹파리 등 병해충 공동방제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현재 북한 산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번 주 중 통일부 및 산림청으로부터 구체적인 사업 제안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올해 초에 통일부로부터 북한 산림 공동방제를 위한 대북접촉 허가 승인을 받은 상태다. 또한, 산림청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중앙 산림병해충 예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