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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기지사 후보들 관련주 6월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오늘 시작됐다. 후보자들은 24~25일 관할선거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서면 신청하면 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 후보자들은 25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또 지방선거 후보자의 경우 선거일 기준 60일 이상(4월15일 이전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자격이 된다. 정당의 당원인 사람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후보자 등록 기간에 당적을 이탈·변경하거나 2개 이상의 당적을 가지고 있어도 후보자 등록을 할 수 없다. 교육감 선거 후보자.. 더보기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3선 도전 박원순 관련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역대 서울시장 중 처음으로 서울시장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당내 경선을 거쳐 본선에서 당선되면 재임기간은 10년으로 역대 최장수 시장이 된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하겠다”며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취임 이후 재선을 거쳐 6년간 서울 시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역대 서울시장 중 처음으로 3선에 도전한다. 박 시장은 이미 최장수 서울시장이다. 역대 최장수였던 고건 전 서울시장의 재임기록 2213일을 지난해 11월 넘어섰다. 서울시장 3선 공약으로 내년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