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민주당 차기주자,이낙연 국무총리 관련주 이낙연 국무총리에 이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목을 받으면서 여권내 차기 잠룡 경쟁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민주당은 유력 주자로 꼽히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재판중이어서 차기 구도 전망이 쉽지 않았다. 그나마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꾸준히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지만 저마다 사정으로 좀처럼 부각되지 못하는 처지였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2년차로 아직 차기주자를 논하기에는 다소 이르다는 지적도 있지만 새 인물군 수혈로 3년째를 맞는 내년부터는 잠룡들의 보폭 넓히기 경쟁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7일 여의도 정가에 따르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그동안 집필과 방송 활동으로 대중의 인기가 높아진데 이어 이번에 노무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