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해빙무드, 남북경협 대북사업 관련주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대북 제재가 완회화 경우 철도 및 도로 연결, 북한 인프라 개발, 개성공단 재가동 등 다양한 형태의 남북경협이 가능하다. 오는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해빙무드가 본격화되면서 기업들도 대북사업 준비에 한창이다. 관련 기업들은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전담 부서를 만드는 등 여러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대기업들뿐 아니라 중소 및 중견기업들도 다양한 남북경협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통, 물류업계 - 동아시아 물류 허브 전망 CJ대한통운북한과 중국 및 러시아까지 한 시야에 넣는 거대한 벨트를 구상 중. 최근 철도와 트럭을 결합해 화물을 운송하는 ‘유라시아 브리지 서비스’ 사업지역을 대폭 확대했다. 이 서비스는 기차역까지만 운송하던 기존 철도 배송 서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