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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초고화질 카메라렌즈 5개 탑재, 갤럭시S10, V40씽큐 관련주 삼성전자 IM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이 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첨단기술 적용에 속도를 내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카메라 혁신이 향후 삼성 신형폰의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6일 삼성전자 사정에 밝은 업계관계자는 고 사장이 중저가 스마트폰에도 필요하다면 새 기능을 먼저 탑재할 수 있다고 최근 밝혔는데 그 중저가폰이 연내에 나올 것이며 카메라에 변화를 주는 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차세대 이동통신(5G)이 본격 도입되면서 증강현실(AR) 환경이 좋아지자 카메라 중요성이 커지는 것도 이유다. 애플은 이미 카메라에 AR 기능을 응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지난달 말 2분기 실적발표 후 후면 트리플 카메라는 광학줌, 옵티컬줌, 울트라와이드앵글, 극저조도 촬영기능 등 차별화 기능을 제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보기
스마트폰제조사 카메라 스펙 경쟁, 트리플 카메라 관련주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마다 디자인과 기능이 유사해지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 사양을 높여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초 출시할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 3종 가운데 2종에 트리플 카메라 탑재를 결정했다. 갤럭시S10의 내부 코드명은 ‘비욘드0·1·2’로 불리며, 당초 최고급 스마트폰인 비욘드2에만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비욘드1까지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비욘드2는 전면 듀얼 카메라까지 총 5개의 카메라를 탑재하게 된다. 전면에는 전작인 갤럭시S9+(플러스)에 적용한 1200만화소 듀얼픽셀 광각·망원 듀얼카메라가, 후면에는 여기에 16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가 추가된다. 초광각센서 추가로 화각범위는 전작인 갤럭시S9+의 77도보다 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