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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 쌀, 비료 지원 남북경협 착수 사실 아냐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이뤄짐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농업 당국이 대북 경제협력 준비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따른 것이다. 지난 4월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농식품부과 관계기관은 남북교류 재개 준비에 나섰다.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지만 내부적으론 ‘남북농업협력추진단’(가칭) 등 태스크포스(TF) 등 검토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북한에 쌀·비료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 양곡 가공공장별 재고 여부를 확인하고 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지원을 위해선 농업협동조합(농협)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협조도 필요하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경우 일찌감치 농업부문 대북 경협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관계기관은 올 4월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교류 재개 준비에 나섰다. 실무 차원에서 대북 쌀·비료 지원을 비롯해 북한 내 농업단지 조성, 산림복원 사업 등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지만 내부적으론 ‘남북농업협력추진단’(가칭) 등 태스크포스(TF) 등 검토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쌀·비료를 지원하려면 농식품부는 정부 양곡 가공공장별 재고 여부를 확인하고 이런 사업이 시장에 미칠 영향도 검토해야 한다. 실제 지원을 위해선 농업협동조합(농협)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협조도 필요하다.  농업계의 기대감도 큰 것도 농업 당국에 힘을 싣고 있다. 쌀·비료 대북 지원사업은 인도·전략적 지원이란 긍정적 측면과 북한에 대한 ‘퍼주기’란 비판 여론이 공존하지만 농업계로선 당장 남아도는 쌀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이다. 


14일 농식품부는 그러나 경협에 대한 공식 입장에 대해서 착수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금일 비료, 쌀 농업관련주들이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장관대행)은 지난달 초 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판문전 선언 이행추진위원회’의 결정대로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라며 “아직 특별한 준비가 이뤄지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


쌀, 비료 지원 등 남북경협 착수 사실 아냐 - 정책프리핑 농림축산식품부

http://www.korea.kr/briefing/actuallyView.do?newsId=148851544&call_from=naver_news



태원물산

태원물산은 비료 원료 소석고를 생산 중으로 비료제조사에 공급 중


경농

화학비료 제조사인 조비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작물보호제품인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등을 생산.


조비

친환경 맞춤 비료와 국내 최초로 완효성비료, 4종비료 등 생산공정을 갖추고 비료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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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비료 제조사. 황산, 인산 등 화학제품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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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배합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사료 전문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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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유안비료 생산업체이며 판매량 중 90% 수출, 나머지는 농업,원료,공업용으로 국내 판매


농우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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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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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

의약품, 동물약품, 기능성 식품의 원료개발 및 제조, 판매


KG케미칼 

화학비료 제조사. 염산, 탈황제, 콘크리트 혼화제 등도 생산